오산천훼손
오산천수변 동식물의 서식지를 중장비로 밀어버리고 있다.
오산천의 수변은 수달, 너구리, 삵 , 텃새등 동물들의 서식처이며 , 곤충들의 서식처이기도 하다.
오산천은 외래종과 원예종을 심어 인위적 간섭이 심한 둔치와 법면과는 달리 간섭이 적은 수변은 토종식물이 잘 보호되고 있었다.
또한 갈대, 물억새등의 키가 큰 벼과 식물에 의한 호안과 둔치와의수변과의 이격은 겨울철새의 도래를 도왔고 안정정인 서식도 가능하게 했다.
오산시가 지난해 남촌대교 상단까지 수면과 법면의 예초기로 식물을 훼손하더니, 지금은 하단까지 중장비까지 동원하여 생태를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건강한 하천의 제외지(수변, 둔치, 법면)는 동식물의 서식처를 제공한다. 특히 오산천의 수변이 그러했으나 지금 생태를 파괴하고 있다.
생물의 다양성 보전은 기후위기와 함께 지구를 살리는 시대적 과제다.
오산시는 왜 이러는가?
전지구적 과제인 지구살리는 사업에 함께 해야 하지 않겠는가?
보전은 커녕 왜 파괴를 일삼는 건인가?
시민이 나서야 한다.
시민사회가 나서야 한다.
환경단체가 나서야 한다.
ㅠㅠㅠㅠ
#오산천생명공동체
#오산환경네트워크



오산천의 수변은 수달, 너구리, 삵 , 텃새등 동물들의 서식처이며 , 곤충들의 서식처이기도 하다.
오산천은 외래종과 원예종을 심어 인위적 간섭이 심한 둔치와 법면과는 달리 간섭이 적은 수변은 토종식물이 잘 보호되고 있었다.
또한 갈대, 물억새등의 키가 큰 벼과 식물에 의한 호안과 둔치와의수변과의 이격은 겨울철새의 도래를 도왔고 안정정인 서식도 가능하게 했다.
오산시가 지난해 남촌대교 상단까지 수면과 법면의 예초기로 식물을 훼손하더니, 지금은 하단까지 중장비까지 동원하여 생태를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건강한 하천의 제외지(수변, 둔치, 법면)는 동식물의 서식처를 제공한다. 특히 오산천의 수변이 그러했으나 지금 생태를 파괴하고 있다.
생물의 다양성 보전은 기후위기와 함께 지구를 살리는 시대적 과제다.
오산시는 왜 이러는가?
전지구적 과제인 지구살리는 사업에 함께 해야 하지 않겠는가?
보전은 커녕 왜 파괴를 일삼는 건인가?
시민이 나서야 한다.
시민사회가 나서야 한다.
환경단체가 나서야 한다.
ㅠㅠㅠㅠ
#오산천생명공동체
#오산환경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