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둘
봄맞이꽃 해마다 보는 녀석들인데 이름을 잊는다. 헌데 이녀석들은 그렇지가 않다. 오산천둔턱에 겨울냉비가 가실즘 수줍게 피는 녀석들은 사랑스럽기도하다. 생명을 이을 씨를 내릴테니 녀..
지상훈
2019. 4. 2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