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련초'
우리 들가나 물가에 피는 토종꽃들은 유난스럽지가 않고 소박하다.
특히 봄에 피는 녀석들은 얼마나 작게 피는 녀석들이 많은지 볼펜알 만큼 작은 녀석들도 있다.
물가에 사는 한련초란 이녀석은 전초를 약재로 이용한다는데 지혈효과가 뛰어나 치질에 피가 나오면 이녀석들 잎을 으께서 바르면 치질의 근도 줄어든단다.
이질에는 달여서 복용하면 양귀비만큼이나 좋다는데 다행히 사람들이 잘 모른다. 해서 오산천 연꽃단지에 군락이 훼손되지 않고 있다.
우리 들가나 물가에 피는 토종꽃들은 유난스럽지가 않고 소박하다.
특히 봄에 피는 녀석들은 얼마나 작게 피는 녀석들이 많은지 볼펜알 만큼 작은 녀석들도 있다.
물가에 사는 한련초란 이녀석은 전초를 약재로 이용한다는데 지혈효과가 뛰어나 치질에 피가 나오면 이녀석들 잎을 으께서 바르면 치질의 근도 줄어든단다.
이질에는 달여서 복용하면 양귀비만큼이나 좋다는데 다행히 사람들이 잘 모른다. 해서 오산천 연꽃단지에 군락이 훼손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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