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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풀

by 지상훈 2019. 10. 2.
자세히 들여다 보니
시골주막 수줍은 아낙이련다

수줍은 듯 분홍저고리에 연두치마로 치장하여

탁주주전자를 들고 미소짓는 모습이 떠오른다